(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7대 김남경(61) 총장이 22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치유와 화합으로 다 함께 행복한 대학'을 비전으로 취업률 80% 달성, 강력한 연합대학 구축, 정부 프로그램 유치 등 대학 발전안을 제시했다.
김 총장은 1991년 이 대학 신임교수로 시작한 뒤 이공대학장,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5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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