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엠넷은 오는 5월 일반인 크리에이터가 연예인과 팀을 이뤄 실제 뮤지션의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그램 '청춘 바로 지금'을 방송한다고 22일 소개했다.
무대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공연 기획 관련 전문가뿐 아니라 톡톡 튀는 발상과 끼를 갖추고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변에 개성 넘치는 지인을 추천할 수도 있으며, 추천받은 사람이 크리에이터로 발탁되면 추천인에게는 상금을 준다.
지원 희망자는 엠넷닷컴에서 '청춘 바로 지금'을 검색하거나 지원 링크(http://naver.me/GaC5iWp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http://www.mnet.com/tv/program/1820)에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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