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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성기숙(51)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서울무용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성 교수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초대이사,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 국립무용단 자문위원,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이사, 중구문화재단 이사,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부회장, 연낙재 관장 등을 맡고 있다.
서울무용협회는 공연예술로서의 무용의 정체성과 위상 확립, 무용 정책의 공론화, 무용인 권익 보호 등을 목표로 지난 18일 창립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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