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22일 대구 북구노인복지관과 함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시민 로스쿨'을 열었다.
보이스피싱 예방, 상속과 유언 등을 주제로 생활 법률강연을 했다.
30일에는 함지노인복지관에서 민사상 채권채무를 주제로 변호사가 법률 상담과 강연을 한다.
대구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법 정보 등을 지속해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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