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전북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문화가족의 선거 참여 의식을 높이고자 '모의 투·개표 체험 교실'을 열었다.
정읍선관위는 최근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주인으로 사는 삶'이란 주제로 특강과 모의 투·개표를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우리 민주사회의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이 투표 절차와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전성옥 기자, 사진 = 정읍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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