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기초연금 수급률이 3년 연속 목표치인 70%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불용처리된 예산이 약 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가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초연금을 받은 노인은 전체 65세 이상 인구 698만7천명 가운데 458만1천명으로 수급률은 6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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