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아시아경제[127710]는 아시아경제티브이 주식 67만6천811주를 70억원에 키위미디어그룹[012170]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시아경제는 "주사업 수익성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재원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신규 사업 진출로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아시아경제티브이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분 취득 후 키위미디어그룹의 아시아경제티브이 보유 지분은 59.7%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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