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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이정이 개그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한다.
컬투엔터테인먼트는 "이정과 지난달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이정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제주로 이주한 이정은 작년 4월 제주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두 달 뒤 알려지며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02년 세븐데이즈로 데뷔한 그는 독특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MBC TV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3' 등의 음악 예능에서 활약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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