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광구 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이사회를 열고 이 행장의 연임을 결정했었다.
우리은행은 또 주당 400원의 배당금을 확정했다.
오정식 상임감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행장은 "올해 과점주주와 시너지 활용을 최대화하고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위비플랫폼과 카드를 활용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투자은행(IB) 영업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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