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6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동두천, 연천, 구리, 남양주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6일 오후 경기북동부 내륙지역에는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설명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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