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6일 전북 지역에서 실시된 순회경선 투표 참가자가 3만명을 넘겼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북 지역 투표소 21곳에서 총 3만375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광주·전남·제주지역 경선에는 총 6만2천4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투표자 수는 9만2천816명이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투표소별로 개표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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