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함경도 지역에서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그 외 지역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흐렸다가 점차 맑겠으며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고 한두 차례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북부 내륙 지역에서는 약간의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많고 한때 비, 12, 60
▲중강 : 구름많음, 9, 20
▲해주 : 구름조금, 12, 10
▲개성 : 구름많고 한때 비, 11, 60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11, 6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9,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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