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이주민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컴퓨터교실 기초반을 개설한다.
일요일 오후 2∼4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타자, 인터넷과 컴퓨터 용어, 폴더의 이해 등을 강의한다.
수강 희망자는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를 통해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개인 노트북 컴퓨터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02-742-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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