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올해를 서비스 혁신의 해로 선포하고 최근 전국의 에어컨 서비스 지정점 대표들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는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지시별 서비스지정점 대표 150여 명이 참가해 제품 홍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품질을 향상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자리를 더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 24시간 이내 고객 응대처리율 100% 달성 ▲ 긴급 서비스 즉시 대응 ▲ 고객 방문 예정시간 준수 ▲ 깨끗하고 청결한 복장 착용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또 이번에 전국 240여 개의 A/S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서비스 차량에 '캐리어에어컨은 가족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며 적극적인 CS(고객 만족) 홍보 활동도 준비했다.
현병택 사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와 사후 서비스(After Service)를 업그레이드한 현장 서비스(At Service)를 모토로, 고객 응대를 100%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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