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은 지난 17일부터 8일간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2016년에 이은 대회 3연패다.
또 2015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이후 6개 대회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봄철·여름철·가을철 종별대회와 전국체전까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휩쓸었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인천공항공사를 3-0으로 격파했다.
1단식에서 성지현이 배연주를, 2단식에서 이장미가 고은별을, 3복식에서 김민경-엄혜원이 이소희-김소영을 제압했다.
MG새마을금고는 27일 "봄철 대회는 그해 팀 전력을 가늠하는 대회"라며 "올해 상위권 팀들이 우수 선수들을 영입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우승을 거두면서 당분간 MG새마을금고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남자 배드민턴단은 일부 선수의 입대와 주전 이현일, 정의석의 부상으로 4명의 선수만 출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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