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삼성선물이 금융투자협회 전 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선물은 24일 주주총회에서 박병주 전 금투협 증권·파생서비스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 전 본부장은 1986년 옛 증권업협회(현 금투협)에 입사해 2012년 금투협 증권·파생서비스본부장까지 지내고서 같은 해 11월부터 국내최대 로펌인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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