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력 있는 의류업체 모아 공동브랜드 만든다

입력 2017-03-28 06:00   수정 2017-03-28 06: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 실력 있는 의류업체 모아 공동브랜드 만든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가 어려움에 부닥친 봉제산업을 돕고자 의류제조업체 공동브랜드를 키운다.

시는 공동브랜드 개발부터 디자인 기획·개발·생산·유통·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진하는 패션브랜드 컨설팅 기관 1곳과 공동브랜드 개발에 참여할 의류제조업체 5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연 매출 5억원,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벌였다.

올해는 연 매출 1억 이상·상시 근로자 3인 이상으로 문턱을 낮춘 것을 비롯해 ▲ 공동브랜드 개발·운영 ▲ 의류 제조업체 브랜드 만들기를 위한 인큐베이팅 ▲ B2B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시 해당 사업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