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19대 대통령선거 '사진 대전' 개최

전북선관위, 19대 대통령선거 '사진 대전' 개최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선거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5회 선거 사진 대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이번 대통령선거를 희망·공정·화합의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아름다움'과 '선거' 2개 분야로 구성됐다.

'아름다움' 주제는 풍경과 인물 등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을, '선거' 주제는 대통령선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대상이다.


도민 누구나 5월 16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뒤 한 줄 평과 해시태그(#선거 사진 대전#선거#전북)를 입력하면 된다.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금상 각 1편, 은상 각 2편, 동상 각 3편 등 12편의 입상자에게는 도선관위 위원장 상과 함께 각 상금 5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준다.

당선 결과는 6월 16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와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선거연수원 조형물에 래핑할 예정이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한다. 작품집으로도 발간한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