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관세청은 28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7개국 주한 대사관의 관세관·상무관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공관 대표들에게 전자원산지증명 교환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관세청의 전자원산지 증명시스템을 홍보했다.
각국 대표들은 관세청의 취지에 공감하며 관세청의 제안을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3/28//AKR20170328110500002_01_i.jpg)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