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은 지체장애인 등 정보통신 이용 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 가상키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상키보드란 물리적으로 키보드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이 터치스크린, 마우스, 허공에서 손가락 움직임 등의 방법으로 키보드를 조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 개선, 모바일 서비스 개편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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