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조정석(37)이 오는 5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정석이 5월 6~7일 오후 5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더 룸'(The Room)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문화창고가 28일 밝혔다.
문화창고는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조정석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가득한 조정석의 특별한 공간에 팬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6일과 7일 각기 다른 버전으로 진행된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더 킹 투 하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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