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보다 적게 뛰었다"…팀 로테이션 정책 탓

입력 2017-03-29 08: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호날두, 메시보다 적게 뛰었다"…팀 로테이션 정책 탓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해 굵직굵직한 상을 싹쓸이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보다 적은 시간을 뛴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공격수 수아레스, 네이마르보다도 경기에 뛴 시간이 적었다.

스페인 매체 AS는 29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소속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실시간으로 집계한 뒤 "호날두가 바르사의 MSN 트리오보다 적게 뛰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34경기에 출전해 총 3천22분을 뛰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3천399분), 수아레스(3천349분), 네이마르(3천96분)보다 적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가 비교적 적은 시간을 뛴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로테이션 정책 때문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호날두의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으로 팀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유럽 주요 축구리그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로 3천511분을 뛰었다.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3천480분을 뛰어 만만치 않은 시간을 소화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