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뉴프라이드[900100]가 지난해 실적 부진 영향으로 29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21% 내린 2천715원에 거래됐다.
뉴프라이드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전년보다 459.9% 증가한 1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17억원으로 14.9%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81억원으로 221.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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