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눈으로 본 세상'…서울시청 로비서 사진전

입력 2017-03-29 11:16  

'노숙인 눈으로 본 세상'…서울시청 로비서 사진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29일부터 닷새 동안 시청 본관 로비에서 '2017년 노숙인 사진 교육 희망프레임' 8기 수료생 작품을 전시한다.

수료생 18명이 찍은 사진에는 삶의 희망을 잃고 부여하던 노숙인이 희망프레임을 통해 새롭게 희망을 찾는 모습이 담겨있다.

희망프레임은 2012년 조세현 사진작가와 박원순 시장이 노숙인 자존감 향상과 사회 복귀를 위해 만든 재활 프로그램이다.

사진 교육을 통해 노숙인에게 다시 사회로 돌아갈 실력과 희망을 길러주고 있다.

올해는 우수 졸업생이 서울시 홍보사진사로 활동하도록 실습과정을 신설한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서울 사진을 촬영하면 시가 작품비를 지급하고 사진을 홍보자료나 전시 등에 활용한다.

하반기에는 노숙인 출신 사진사가 운영하는 '희망사진관' 2호점이 문을 연다.

조세현 작가는 "앞으로도 희망과 긍정의 프레임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노숙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숙인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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