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29일 청주시 무심천 주변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벚꽃이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지나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민간 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올해 무심천 벚꽃 관측목의 개화 시기를 내달 4일로 예상했다.
청주시는 벚꽃 경관을 살리기 위해 최근 무심천 벚꽃길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글·사진 =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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