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K-스타트업(Startup) 그랜드 챌린지'의 참가팀을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류평가와 해외에서 진행하는 예선을 통해 참가팀 중 50팀을 선정하고, 12월 초에 최종 투자유치 경연을 통해 25팀을 뽑아 사무공간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지원한다. 1등 팀에는 상금 1억2천만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k-startupgc.org)와 SNS(https://www.facebook.com/kstartupg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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