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트럭을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 트럭이 바그다드 남쪽의 경찰 검문소를 표적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아밀 지구에서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23명이 죽고 30여 명이 부상하는 등 바그다드에서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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