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30일 MBC충북(사장 김상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조성을 위한 병역 자진 이행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병역판정검사에서 과체중으로 4급(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역 입영에 재도전하고자 체중 조절을 할 경우 MBC충북과 태권도협회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MBC태권도다이어트코리아'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작년부터 현역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의 체중 조절 등을 지원하는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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