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LG하우시스[108670]는 친환경 '지아(zea) 시리즈' 바닥재 중 최상위 제품인 '지아소리잠'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 고기능 탄성 기술로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프리미엄 바닥재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2013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 성능 외에 제품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으로 안전성을 더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지아소리잠은 친환경성과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넘어 사용자의 안전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까지 반영하며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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