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태국 예금보험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금융기관 정리 경험과 IT시스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연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험금지급 운영시스템 도입을 앞둔 태국 예금보험원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예보는 금융거래를 중단하지 않고 금융회사를 정리하는 방식과 한국의 보험금지급 시스템을 소개했다.
예보는 그간 몽골, 탄자니아, 라오스 등 16개국에 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전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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