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예술의전당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흡'을 받았으나 2010년부터 7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조사는 총 2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양호, 미흡 등 4개 등급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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