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강병원,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

입력 2017-03-30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울산 동강병원,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9일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비상진료기관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울산 중구에 있는 동강병원을 24번째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강병원은 피폭 환자의 응급치료를 맡고 방사능 사고가 발생한 경우 현장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야 한다. 또 이를 위한 비상진료 장비와 예산을 지원받는다.

김용환 위원장은 "울산은 고리 원전과 월성 원전 중간에 있고, 새울 원전이 가동 중인 지역"이라며 "이번에 동강병원이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추가 지정돼 주민보호대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