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돈과 권력이 민주주의·법치 농단해선 안 돼"

입력 2017-03-31 07:45   수정 2017-03-31 09: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의당 "돈과 권력이 민주주의·법치 농단해선 안 돼"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정의당은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되자 "비극이지만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제 더는 돈과 권력이 민주주의와 법치를 농단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모든 상황은 박 전 대통령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구속사유가 넘쳐났다"며 "중대한 범죄 혐의에도 불구하고 일국의 대통령이 끝까지 범부보다 못한 처신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삼성 공화국'이 결국 전직 대통령과 재벌 총수의 구속을 낳은 것"이라며 "정의당은 부끄럽고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민주주의와 법적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