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31일 오전 7시 출항해 목포신항에는 오후 2시30분께 도착한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천80일 만이자,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수면 위로 완전히 올라온 지 엿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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