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소매점 판매 광주·전남 모두 감소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올해 2월 광공업생산이 광주는 증가했고, 전남은 감소했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광공업생산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광주는 22.7% 늘었고, 전남은 5.2% 줄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광주는 0.2% 증가했고, 전남은 0.2% 감소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광주는 13.3%, 전남은 0.4% 각각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광주는 3.2% 감소했고, 전남은 0.7% 늘었다.
재고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광주는 5.4% 증가했고, 전남은 15.5%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광주는 9.3% 늘었고, 전남은 3.9%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광주는 15.9%, 전남은 14.5% 각각 줄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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