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다음 달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높은음자리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새 앨범 청음회를 연다.
다이아는 4월 안에 자작곡 12곡을 담은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청음회에서 다이아는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새 앨범 수록곡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청음회 MC는 가수 알렉스가 맡으며 김연자, 딘딘, 김청하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컴백 일정은 이번 청음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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