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이용수수료 30∼40% 인하

입력 2017-04-02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이용수수료 30∼40% 인하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 정보자료를 연구에 쓰는 연구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이용수수료를 약 30∼40% 인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맞춤형연구 데이터베이스(DB) 150GB를 3개월 사용하면 전에는 255만원을 내야 했지만, 이제는 105만원만 내면 된다.

맞춤형연구 DB는 연구목적에 따라 비(非)식별화 조치한 후 구축한 자료를 말한다.

건보공단은 빅데이터 이용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일부 연구자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수수료 부과기준을 건강보험 분석센터(원격) 사용 기간 중심으로 바꿨다.

이전까지는 데이터의 크기에 따른 제공 수수료와 건강보험 분석센터 사용 기간에 따른 수수료를 연구자가 부담해왔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수수료 인하가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