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부터 28일까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등 4곳에서 코스타리카·몽골·나미비아 3개국 19명을 대상으로 '기능올림픽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직종은 요리, 모바일로보틱스, 가구 등 3종이다.
기능경기 관리자 과정 참가자는 5일부터 열릴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기능경기 제도를 직접 체험도 한다.
2017년 지방기능경기대회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7천7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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