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4일부터 1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독백의 정원'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곽남신, 김강용, 박준범, 권여현, 김수영, 이귀영 등 한국 현대화단 대표작가의 엄선된 작품 43점을 감상할 수 있다.
4일 오후 5시 개막식에는 탤런트 김명국의 오프닝 공연 '독백'이 열린다. 관객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를 배치해 작품 해설과 정보를 제공한다.
단체관람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37)에 전화하거나 의정부예술의전당 누리집(www.uac.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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