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3/31//AKR20170331203700007_01_i.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에 올랐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31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9-25로 이겼다.
6승 2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12로 나란히 승점 11인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을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가 8골, 심해인이 6골씩 터뜨렸고 이은비는 3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 31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5승3패) 28(16-15 12-11)26 경남개발공사(1승7패)
부산시설공단(6승2패) 29(13-13 16-12)25 대구시청(3승1무4패)
▲ 남자부
두산(5승1패) 23(12-10 11-7)17 충남체육회(2승5패)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