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BK기업은행은 알토스 여자배구단의 3번째 우승을 기념해 1년 만기 기준으로 최고 연 2% 금리를 주는 적금상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1년, 2년, 3년 등 세 가지다. 만기 1년 기준으로 고시금리 1.4%에 추가거래 여부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0.4%포인트, 우승기념 우대금리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년 만기는 최고 연 2.05%, 3년 만기는 최고 연 2.15%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만 계좌 한도로 판매한다.
월 적립 한도는 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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