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출전팀이 48개국으로 늘어나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부터 아시아 대륙에 배분되는 출전권이 8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FIFA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월드컵의 대륙별 배분안을 놓고 잔니 인판티노 회장과 6개 대륙 축구연맹 회장들이 합의를 마쳤다"며 "이번 배분안은 오는 5월 9일 바레인의 마나마에서 열리는 FIFA 평의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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