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열린 관광지'로 우뚝

입력 2017-04-03 11:19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열린 관광지'로 우뚝

(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문화공간으로 주목받는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정부가 주관하는 2017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삼례문화예술촌은 정부로부터 국비 1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화장실과 경사로 개선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2103년 개관한 삼례예술촌은 그간 10여 차례의 외부 수상 경력 등에 힘입어 성장을 계속했고 지난해 삼례읍 상권매출의 7.1%를 신장시키는 결과도 냈다.

2015년부터 전북도 대표관광지로 육성된 삼례예술촌은 100여년전 일제강점기 당시 양곡창고로 썼던 곳이다. 완주군은 이를 허물지 않고 디자인 박물관과 책 박물관, 공방 아트센터, 목공소 등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주목을 받았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