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일(현지시간) 실시된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파 집권여당의 후보가 우파 야권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회에 따르면 집권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의 레닌 모레노 후보가 51%를 득표해 49%를 얻은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 후보를 누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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