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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연합뉴스) 전북 고창군을 상징하는 봄꽃 동백이 요즘 한창이다.
고창군 곳곳마다 동백꽃이 활짝 피어나 붉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고창군 고수면 문수사와 아산면의 선운사 동백꽃의 고운 빛깔은 널리 알려졌다.
수령 500~600년 된 동백 3천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선운사 동백숲은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돼 있다. (글 = 전성옥 기자, 사진 =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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