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승그룹은 사내복지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주말농장 '화승이랑' 프로그램에서 얻은 수익금을 최근 부산의 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화승이랑은 회사 직원들이 참여한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작물을 회사 구내식당에서 소비하고 그 이익을 이웃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화승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화승은 지난 1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에서 네 번째 파종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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