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BK기업은행은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지원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에 쓰일 후원금 3억 원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이 전국의 국립공원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4만1천711명이 이 사업으로 국립공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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