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선출 확실시…총 누적 투표자 18만~19만명 사이 될 듯
(대전=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4일 대전·충청 지역 경선에 오후 1시까지 4천8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대전·충청·세종 지역 투표소 29곳에서 4천79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회의 경선에서 총 17만4천258명이 투표했다. 총 누적 투표자 수는 18만~19만명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경선을 마친 후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현재까지 71.95%의 현장투표 누적 득표율을 기록한 안철수 전 대표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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