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쎌바이오텍[049960]은 유산균을 포함하는 아토피 예방·치료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쎌바이오텍은 "해당 특허는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주와 배양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주요 인자인 면역글로불린E(IgE) 양을 직접적으로 감소시켜 아토피 예방 또는 치료용 의약품과 식품,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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