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아파트 1~2층만 골라 금품 훔친 50대 검거

입력 2017-04-05 10:00  

용인서 아파트 1~2층만 골라 금품 훔친 50대 검거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저층만 골라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등)로 김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 3일 오후 8시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해 손목시계 등 4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나는 등 이날부터 지난 3일까지 용인지역 아파트를돌며 6차례에 걸쳐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상대적으로 침입하기 쉬운 아파트 1∼2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